2022 회고1 2022 회고록 - 스타트업 회사로 이직한 개발자의 회고록 2021년 11월 이직을 생각하다. 사실 이직 생각은 이전부터 많이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결혼 등이 맞물려 안정감을 택하는 바람에 이직 시기가 조금 늦어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유튜브 개발바닥 채널에서 영한님의 인터뷰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소위 잡부라고 불리며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가리지 않고 필요할 때에 맞게끔 쓰는 얕지만 다양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조금 재밌게 일했던 이유는 JAVA와 C# 두 개의 언어로 .Net, Xamarin, 스프링, 전자정부프레임워크 등등..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winform, 안드로이드앱, 웹 등등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다 보니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었다. 하지만 연차가 쌓여 갈수록 점점 했던 일이 반복이 되었고.. 2023. 1. 15. 이전 1 다음